모니터와 영상출력(display) 기술

최근 수년간 컴퓨터 영상출력(display) 기술에 있어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졌다. 고분해능 칼라그래픽 스크린은 텔레비전의 음극선관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다른 영상출력 기술로서 휴대용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를 위한 평판 스크린 영상출력이 있다. 유기화합물을 기초로 한 액정 영상출력 (LCD)은 1969년에 발명되었다. 이어 각 그림 요소가 각개 트랜지스터에 의해 작동하는 박막 트랜지스터(TFT) 액정 디스플레이가 개발되었다. 화학자들은 액정 재료, 칼라 필터, 고분자 배열층, 주형화 플라스틱 광분배 박판, 플라스마 디스플레이 기술들을 개발하였다.

정보 저장

정보는 나중에 사용하거나 조작하려고 할 때 다시 꺼내 재생할 수 있도록 저장되어야 한다. 화학적 혁신이 저장 매체가 질이 좋고, 사용이 간편하며 값이 싸도록 했다. 저장능력 (고해상도, 고속도, 칼라), 사진 필름, 자기 오디오 저장, 디지털 영상에서의 비약적 발전으로 인해 저장 장치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1955년에 미국 발명가이자 컴퓨터 선구자인 Reynold Johnson은 컴퓨터화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어서 컴퓨터 디스크, 자기 테이프, CD-ROM 등 많은 개발이 이루어졌다.

궤도상의 GPS

인공위성

GPS 인공위성

제작

통신 위성

1960년대까지는 북미와 다른 대륙 간 장거리 음성 통화료는 매우 비쌌다. 1962년에 세계 최초의 능동형 통신위성인 Telstar가 위성 궤도에 올려졌다. 구조 재료(금속 합금, 플라스틱, 다른 첨단 재료), 컴퓨터와 전자 부품, 통신 위성을 쏘아 올리는데 필요한 연료 기술 등은 화학이 제공하였다. 1990년대까지 국제-국내 장거리 전화와 텔레비전 방송 사업을 확장하는데 통신 위성이 주된 역할을 하였다. 오늘날, 통신 위성은 디지털 텔레비전에 장착된 가정용 위성 접시 안테나로 직접 방송하는 등 텔레비전 방송 사업에 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